르노 마스터 L은 르노 그룹에서 생산을 맡고 있으며 우수한 실용성을 자랑하는 유럽형 자동차이며 현대자동차의 쏠라티와 동일 시장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실용 자동차입니다. 또한 2018년 10월에 최초로 공개되어 경상용차 트렌드의 시작이라는 피드백을 받으며 시장에 진출한 차량입니다.

르노 마스터 L은 범퍼 하단에 공기 흡입구를 굵고 짧은 형태로 부착하여 일정한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주고있으며 그릴 중간에 끼어드는 형태로 자동차 로고가 부착되어있어 독특하게 차량 정체성을 표현하고있습니다. 여기에 밴 모델다운 커다란 크롬 그릴을 차량 중간에 장착하여 묵직하고 웅장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고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각도로 설계된 후면 디파처 앵글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뒷면 느낌을 선사하고있으며 용도에 적합하도록 어프로치 앵글을 유지하여 높은 활용성의 드라이빙을 실현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상업환경에 맞게 길게 설정된 오버행을 가지고있어 공간 활용을 최대한으로 한 모습의 자동차를 만들고있습니다.

르노 마스터 L은 유럽형 르노 로고가 빛나는 스티어링 휠을 차량 클러스터 앞에 부착하여 유러피언 감성의 주행을 실현하고있으며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하여 심플한 기능 활용 가능성을 만들어내고있습니다. 여기에 플러쉬 글라스가 사용된 프론트 유리는 보다 넓은 개방감의 시야를 운전자에게 선사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흔히 적용되는 선루프 공간을 천장에 확보하지 않아 본래 기능에 집중한 운전 공간을 만들어주고있으며충분한 자리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주행 조건을 마련해주고있습니다. 여기에 목의 C자형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헤드레스트를 이용하여 인체 공학적인 착좌감을 완성하고있습니다.

르노 마스터 L은 블루투스 핸즈프리&오디오를 통해 우수한 무선 연결 환경을 실현하고 후방, 전방 카메라를 통해 사각지대 커버가 가능하게합니다. 또, 차량용 소화기를 통해 화재 사고 대비가 가능하게합니다.

르노 마스터 L은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 연비는 10.5-10.8km/L, 과급 방식은 트윈터보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마스터 밴 L의 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3100만원입니다.